유호정은 15일 방송될 SBS funE `서인영의 스타뷰티쇼` 녹화에서 "치어리더 사진 때문에 문자를 100통 받았었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 이재룡에게도 `부럽다`는 전화가 쇄도했다"고 밝혀 큰 웃음을 줬다.
유호정은 몸매 유지 비결로 요가와 발레를 꼽으며 "꾸준한 운동뿐만 아니라 슈퍼 푸드 위주로 섭취해 이너 뷰티에도 항상 신경 쓴다. 장을 볼때마다 빠지지 않고 사는 것은 바로 블루베리다"라고 말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수경 원장은 "유호정을 15년 전부터 알고 지냈는데 오히려 그 때보다 지금이 더 예쁘다"고 말했고, 이 말에 유호정은 "그 때는 별로였나보다"고 답해 큰 웃음을 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호정 치어리더 사진 진짜 대박이었었다" "유호정 치어리더 사진 어쩜 그런 몸매가 유지되는지" "유호정 치어리더 사진 진짜 사진보며 깜놀했었지" "유호정 치어리더 사진 아줌마 몸매가 아니야" "유호정 치어리더 사진 문자 100통 받을만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funE)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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