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2.97

  • 2.94
  • 0.12%
코스닥

676.69

  • 1.50
  • 0.22%
1/3

지소연 첼시 1분 데뷔골 후 동료 인증샷··"벌써 영국 적응 끝났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지소연 첼시 데뷔골` 영국 여자축구 데뷔무대에서 1분만에 데뷔골을 터트린 지소연이 동료들과 찍은 인증샷이 화제다.

지소연은 14일 새벽(한국시각) 홈구장인 스테인스타운 FC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FA컵 여자 슈퍼리그 첫경기 5라운드 첼시 레이디스-브리스톨 아카데미전에서 킥오프 1분만에 벼락같은 선제골을 기록했다.

지소연의 선제골로 앞서가던 첼시 레이디스는 1-1 동점으로 90분 경기를 마쳤자먼 연장 접전 끝에 2-1로 승리하며 6라운드에 진출했다.

지소연을 첫 골을 넣은 이후부터 상대의 집중 마크를 받았지만 활발한 움직임과 패스로 팀 공격을 주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경기 직후 동료 유키 오기미는 자신의 트위터에 지소연, 로라 쿰브스와 미소를 지으며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소연의 데뷔골을 본 네티즌들은 "`지소연 첼시 골` 지소연 데뷔골, 역시 지메시", "`지소연 첼시 골` 지소연 데뷔골, 클래스가 달라", "`지소연 첼시 골` 지소연 데뷔골, 남자로 태어나지" 등 반응을 보였다.

지소연은 지난 2월 첼시 레이디스에 입단하며 한국 여자 축구선수로는 처음으로 영국무대에서 뛰고 있다. (사진=유키 오기미 트위터)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