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신동이 모델 강시내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하면서 과거 신동에게 `상견례돌`이라는 별명을 붙게 한 전 여자친구에 대한 궁금증이 일고 있다.
신동은 2010년 SBS `강심장`에서 일반인 여자친구에게 공개 프러포즈를 하며 "다음 주에 상견례를 하기로 했다"고 말해 `상견례돌`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또 SNS 등을 통해서도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며 부러움을 샀다.
그러나 신동과 과거의 여자친구는 지난해 중순 헤어졌다. 신동의 한 지인은 한국경제TV에 "지난해 중순 신동이 여자친구와 헤어졌다고 말했다. 강시내와 가까워진 지는 한 달 정도 됐다"고 전했다.
신동의 새 여자친구인 강시내는 패션 화보 등의 모델로 활동 중이다. 그러나 신동-강시내 커플은 신동이 몇 달 내에 입대할 예정이라 사귄 지 얼마 안 돼 `곰신 커플`이 돼야 할 전망이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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