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강우가 선서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김강우는 KBS2 드라마 `골든크로스`에서 열혈 신입 검사 강도윤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김강우의 소속사는 11일 `골든크로스` 촬영 현장 스틸 사진 여러 장을 공개 했다.
사진 속 김강우는 연수원 수료식에서 근엄하게 선서를 하고 있다. 손을 들고 다른 동기들과 열을 맞춰 근엄하게 서 있는 모습에서 진짜 검사가 된 것 같은 긴장감마저 느껴진다.
특히 김강우는 다른 동기들 사이에 눈에 띄는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날카로운 턱선과 슈트 맵시는 김강우 만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더욱 매력적으로 발산시키고 있다.
한편, `골든크로스`는 우리나라 경제를 좌지우지하는 상위 0.001%의 비밀 클럽 속에서 벌어지는 암투와 음모 그리고 이에 희생된 평범한 한 가정의 복수를 그린다. 매 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사진=나무엑터스)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bluenews.co.kr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