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지호가 예비 신부와 함께 찍은 아름다운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11일 오지호의 소속사 헤븐리스타컨텐츠는 오는 12일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 오지호와 예비신부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오지호는 조각 외모를 뽐내며 예비 신부와 다정한 포즈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오지호의 예비신부는 빼어난 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의 화보는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하게 한다.
한편,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지난 2월 교제 사실을 밝혔다. 당시 오지호는 "평생을 함께 하며 아껴줄 사람을 만났다"며 "서로 아끼고 이해하며 사랑으로 보듬어 줄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오는 1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오지호 웨딩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오지호 결혼 진심으로 축하해요!", "오지호 웨딩사진, 영화야?", "오지호 웨딩사진, 비주얼 폭발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헤븐리스타컨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