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와 전국주부교실중앙회가 9일 서울 중구 퇴계로 전국주부교실중앙회 사무실에서 `건강한 수돗물 공급에 대한 공감대 확산 및 수돗물 인식개선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두 기관은 앞으로 수돗물 인식개선과 음용률 향상, 수돗물 안전성 조사, 수돗물 시음회, 물 사랑 캠페인, 물 교육 및 홍보 등의 활동을 함께 펼칠 예정이다.
최계운 수자원공사 사장은 "전국주부교실중앙회가 `인체에 건강한 수돗물` 공급 캠페인과 시민교육에 앞장 서 주면 수돗물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음용률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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