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웅인의 `아빠 어디가` 합류소식에 정웅인의 딸 정세윤 양이 화제다.
9일 복수의 방송관계자는 한 매체에 “정웅인이 `아빠 어디가`에 합류한다. 첫 여행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으나 첫 촬영이 시작되는 것은 확실”이라고 밝혔다.
정웅인은 4월 12일로 예정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첫 녹화에 참여한다. 이 촬영에서 정웅인은 첫째 딸 정세윤 양과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정웅인은 그 동안 ‘아빠 어디가’ 제작진으로부터 숱한 러브콜을 받아왔지만 작품에 집중하기 위해 거절해 왔다.
특히 정웅인의 딸 세윤 양은 `한국의 수리`라는 수식어로 불릴 정도로 남다른 미모를 뽐내고 있는 것으로 유명해 그의 출연 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누리꾼들은 "정웅인 딸 아빠 어디가 합류, 정세윤 보는 낙으로 살아야겠다", "정웅인 딸 정세윤 아빠 어디가 합류, 진짜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