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부직포 전시회인 `INDEX 2014`에서 기저귀용 스판덱스 브랜드인 `크레오라 컴포트`를 런칭했다고 밝혔습니다.
조현준 섬유PG장(사장)은 "이번 `크레오라 컴포트` 런칭을 통해 전 세계 기저귀용 시장에서 크레오라의 브랜드 인지도 및 품질을 널리 알릴 계획이며, 특히 중국, 인도 등 성장 가능성이 높은 아시아 시장을 적극 공략함으로써 기저귀용 스판덱스 시장에서도 글로벌 1위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크레오라 컴포트`는 기저귀의 부드러운 신축성, 샘 방지, 편안한 활동성 등을 강화해주는 스판덱스 제품으로 착용감과 실용성이 뛰어나다는 게 특징입니다.
효성 크레오라는 2006년부터 매년 15%의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해말 기준 세계 기저귀 시장에서 25%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