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이현 측이 인교진과의 결혼설에 대해 확인 중라는 입장을 밝혔다.
소이현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9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소이현과 인교진이 결혼한다는 소식을 방금 접했다. 소이현 본인에게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인교진과 소이현이 오는 10월4일 서울 강남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특히 지난 7일 교제를 인정한지 이틀 만에 결혼 소식까지 나와 대중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은 2007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애자 언니 민자`와 2012년 JTBC 월화드라마 `해피엔딩`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이현 인교진 결혼설, 놀랐다" "소이현 인교진 결혼설, 어서 진위가 제대로 파악되었으면 좋겠다" "소이현 인교진 결혼설, 과연 사실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메이딘 엔터테인먼트/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