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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거진천, 충북 부동산시장 날개, ‘진천 교성 대명루첸’(지우제 대표) 4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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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지역 주택매매가격 및 아파트 거래량 상승세 지속
- 7년 만에 선보이는 진천 ‘신규공급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 관심 높아
- 중앙공무원교육원, 한국교육개발 등 공공기관 진천으로 대거 입주 예정
- 진천군, ‘국제문화교육특구’로 지정, 향후 ‘진천 명품교육도시’로 발전



40년의 역사를 지닌 중견건설사인 대명종합건설(대명루첸 대표 지우제)은 충북 진천군에서 이달 4월, `진천 교성 대명루첸`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단지는 개발호재가 풍부한 충북 진천에서도 최적의 주거지로 손꼽히는 진천읍 교성리 22-4번지 일원에 위치하고 있다. 전용면적은 선호도가 가장 높은 73㎡(295세대), 80㎡(204세대)로만 구성되며 총 499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특히 진천에서도 7년만에 신규로 공급되는 ‘진천 교성 대명루첸’은 충북 지역 부동산 경기 호황으로 분양시장에서 많은 인기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은행 충북본부가 발표한 2014년 2월 충북지역 주요 경제지표에 따르면 충북지역 1월 주택매매가격은 지난달 보다 0.2%오르며 상승세를 지속했다. 주택전세가격 역시 0.2% 오르며 상승세를 보였다.


아파트 거래량은 지난해 12월 43.6%에서 올해 1월 58.0%를 기록하며 거래량이 증가한 모습을 나타냈다.


또 2012년 11월 이후 주택매매 가격 지수 등 부동산 지수가 100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이 지역 주택매매 가격 지수는 2008년 80.1을 시작해 2012년 10월 99.8까지 올랐다. 2012년 11월 100을 기록한 이후 2014년 2월까지 꾸준한 오름세를 보여주고 있다.


진천군 인구현황(2014년 2월말 기준)을 살펴보면 진천읍은 진천 인구의 47%, 광혜원면은 17%, 이월면은 12% 등이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천 교성 대명루첸’이 위치한 진천읍은 진천 인구의 47%가 거주하고 있다. 진천읍은 진천군의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인구가 꾸준히 늘었기 때문이다.


더불어 ‘진천 교성 대명루첸’이 위치한 진천군은 다양한 개발호재들이 많은 지역으로 알려져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현재 태릉선수촌이 노후화되고 포화상태에 이르면서 태릉선수촌을 대체할 목적으로 진천선수촌이 조성되고 있다. 1단계 사업은 이미 완료 됐으며 현재 2단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진천선수촌은 총 부지면적 145만 964㎡에 달하는 대규모선수촌이다. 또 기존 태릉선수촌 수용인원(20종목,450명)보다 2.5배가 넘는 규모로 개발된다.


진천군에는 공공기관이 대거 입주를 앞두고 있다. 올해 5월부터 중앙교육 기관인 중앙공무원교육원, 법무연수원, 한국교육개발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등이 진천군으로 이전해 올 계획이다. 이곳에서 근무하는 공무원 수만 2,800여명에 달한다. 그 외에도 관련기관이나 점포 등도 입주함으로써 훨씬 많은 인구의 유입이 예상된다.


이외에도 진천군은 올해를 `진천시 건설 문화교육 활성화의 해`로 정하고 진천군장기종합발전계획의 주요 전략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와의 협력사업 발굴 추진, 광혜원 중,고등학교 분리 이전 및 충북체육고 이전 건립사업도 지원할 계획이다. 외국 현지학교 프로그램 참여, 국제문화 예절학교 운영 등 국제문화교육특구도시의 기능도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현재 개발 중인 진천산수일반산업단지는 외국인투자지역으로 개발이 추진된다.


한편, 이전 기관 공무원들과 투자자들이 지속적으로 주택 구매를 서두르고 있어 아파트 거래량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진천군 아파트는 최근 신규공급이 거의 없어 매매, 전세 물건의 품귀현상도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다.


도보거리에 하나로마트가 있어 쇼핑을 즐기기 좋다. 또 진천군청, 법원 등 주요 관공서와 진천종합운동장, 병원, 보건소, 시외 버스터미널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는 학교들이 밀집 돼 있어 교육여건도 좋다. 상산초, 삼수초, 진천고 등은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또 진천중, 진천여중 등도 통학이 가능하다. 또 우석대 진천캠퍼스가 2014년 3월 3일 개교한 이후 주변 교육환경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교통망 역시 뛰어나다. 중부고속도로(진천IC)가 인접해있고, 혁신도시 및 청주를 10분에서 20분대에 잇는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추었다. 이 외에도 오산, 평택 등 수도권과 인접한 것도 강점으로 손꼽힌다.


대명종합건설은 최근 울산 남구 신정동에서 분양한 단지의 청약률이 최고 17.19대 1을 기록하며 모든 청약이 전세대 마감으로 종료됐다. 계약에서도 성공을 거둔 대명종합건설은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진천군에서도 분양성공 신화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문의 : 043- 533- 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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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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