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 조선, 해운업계가 세미나를 통해 동반성장과 상생협력 방안을 찾기로 했습니다.
한국철강협회는 오는 15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포스코P&S타워 3층 이벤트 홀에서 철강, 조선, 해운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철강/조선/해운 동반성장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철강협회,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한국선주협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것으로 철강, 조선, 해운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여 3개 업종의 상생협력 방안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있을 예정입니다.
정은미 산업연구원 박사가 `조선산업 수요구조 변화에 따른 철강수요 전망 및 상생방안`을 발표하고, 유재훈 우리투자증권 연구위원이 `글로벌 에너지 시장변화와 조선해양 산업`, 김대진 산업은행 박사가 `해운산업 주요 이슈 점검과 향후 전망에 대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 대한 참가 문의는 한국철강협회 조사통상실(559-3584)을 통해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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