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 기술주의 거품 논란이 가중되는 가운데 국내증시의 NAVER가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8일 오전 9시10분 현재 NAVER는 전일대비 1만3000원, 1.76% 내린 72만6000원을 기록 중입니다.
골드만삭스, UBS,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창구를 중심으로 매도세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최근 NAER의 주가는 미국 인터넷주에 동조화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는데, 오늘 새벽 마감한 뉴욕증시에서 페이스북은 강보합 마감했지만 트위터는 약세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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