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 백암 아트홀에서 단순히 주의력결핍행동장애에 대한 지식만 전달하는 것이 아닌 국내 최초 미니 토크쇼 형식의 무료 ‘주의력결핍행동(ADHD) 세미나’가 개최된다.
뇌 균형 운동센터 밸런스브레인 측이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자녀를 변화시킨 학부모들의 사례를 발표한다.
산만한 아이를 집중력 있는 아이로 변화시킨 어머니들이 뇌 균형 운동치료를 주제로 진행되며, 밸런스브레인 변기원 대표 원장이 ‘ADHD는 병이 아니다’를 주제로 뇌 발달이 중요한 이유와 ADHD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과 영양 훈육에 대해 전한다.
또한 산만한 아이로 인해 고민이 많았던 어머니들이 마이크를 잡고 자신의 진솔한 얘기를 풀어낸다. 이와 더불어 관객과의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통해 공감대 형성 및 아이를 위한 올바른 훈육 방법을 제시한다.
밸런스브레인 관계자는 “미니토크 형식의 이 세미나는 3명의 엄마들과 함께 산만하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아이를 둔 관람객들과의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공감대 형성이 가능하고, 훈육에 도움이 되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며 “변기원 원장이 직접 질의응답에 참여하는 등 부모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이의 학교생활 부적응, 집중력 문제, 과잉행동 등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 부모라면 이번 세미나를 통해 그 원인과 개선방법을 알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세미나는 세미나에 참여한 분 중 현장 추첨을 통해 뇌 불균형 검사권을 비롯하여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것이다.
아이의 학교생활 부적응, 집중력 문제, 과잉행동 등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 부모라면 이번 세미나를 통해 그 원인과 개선방법을 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세미나는 2호선 삼성역에 위치한 백암 아트홀에서 개최되며 세미나신청은 전화나 밸런스브레인 홈페이지(www.balancebrain.co.kr)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