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성세환 BS금융그룹 회장(오른쪽)과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왼쪽)]
부산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BIFF사이버지점’을 부산국제영화제 관련한 인터넷 전용 금융상품 가입과 영화제 콘텐츠를 열람할 수 있는 인터넷 가상 점포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상품가입시 영화제 입장권을 제공할 예정이며 기존 운영중인 ‘내사랑 오륙도지점’과 함께 부산은행만의 특화된 사이버 브랜드로 육성할 방침입니다.
‘BIFF사이버지점’은 금융에 문화콘텐츠를 접목한 한차원 진화된 문화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부산국제영화제 이용관 집행위원장을 지점장으로 위촉하며 오는 10월2일 시작하는 제19회 BIFF 개막전에 개점합니다.
영화제 안내, 영화 칼럼코너, 숙박, 맛집, 관광정보 등 다양하고 유익한 콘텐츠와 함께 영화제와 연계한 각종 편의시설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한편, 부산국제영화제는 1996년 시작돼 올해로 19회를 맞았으며 부산은행은 BIFF 공식 후원은행입니다. 제19회 BIFF는 10월 2일 개막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