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유물전시로 유명한 디렉터스코리아(대표, 한정민)가 국내 최초로 르네상스의 거장 미켈란젤로 단독전 "르네상스의 거장 미켈란젤로"를 오는 4/11~6.22 (매주월요일 휴관)까지 용산 전쟁기념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인류역사상 가장 위대한 걸작으로 평가 받는 ‘천지창조’, ‘최후의 심판’, ‘앙기아리전투’ 등의 프레스코 복원 회화작품과 함께, 르네상스시대 조각예술을 대표하는 실물크기(5m X 16m)의 ‘다비드 상’, ‘피에타’ 그리고 미켈란젤로의 건축/회화/조각 작품의 원본 주형 등을 망라한 총 134점의 주요작품 모두를 만날 수 있는 초대형 전시회다.
이번 작품들은 이탈리아 정부가 학술과 교육적 목적 그리고 문화유산 보존의 필요성에 의해 원본주형을 만들어서 보관하고 있는 주형 레플리카 작품들로 가까이에서 만져보고 자세히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더욱 높은 교육 효과를 충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간 꾸준히 해외 유명 유물 전시로 각광을 받아온 디렉터스코리아는 국내 예술가와 일반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르네상스의 거장 미켈란젤로"전을 개최해 전시부분에서 국내 독보적인 위치에 서게 되었다.
천재예술가 미켈란젤로의 작품세계는 물론, 그의 삶을 이끌었던 치열한 예술 혼, 그리고 르네상스의 시대정신까지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효과적인 체험학습 기회이자 마치 르네상스의 고향 이탈리아 피렌체와 로마를 여행하는 듯 생생하고 즐거운 경험이 될 것이다.
한편, 이번 미켈란젤로 展은 호주 시드니, 대만 타이페이에 이어, 아시아에서는 3번째로 국내에서 개최되어 온 가족이 함께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교육문화 컨텐츠로 기대되는 전시회이다. 초중고 학생들이 만나봐야 할 수준 높은 전시회이며 단체예약 시 특별 프로그램 도슨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문의 02) 523-9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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