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직원들이 어제(5일) 서울 용산구 소재 용산적십자봉사센터에서 직원과 직원 자녀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외 어린이들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가졌습니다.
참가자들은 직접 밀가루를 반죽해 만든 5백여개의 빵을 인근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와 어르신들께 전달했습니다.
KB국민카드는 지난 3월부터 매주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행사는 주말을 맞아 직원 가족들도 함께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가족들과 함께할 수 있어 참가자들의 호응이 높았다"며,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하는 봉사활동 프로그램 발굴을 통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사회공헌 활동 참여 문화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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