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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나무, 양키캔들 포함 운영으로 가맹점 50호 돌파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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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캔들을 포함해 우드윅, 에코아, 아큐스, 네스트, 알로라 등 세계적인 향초브랜드를 10여 개 이상 취급하는 ‘캔들나무’가 오픈 확정 30호점을 돌파했다. 공사대기 및 진행속도로 비춰볼 때 조만간 50호점을 무난히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여성창업인들을 비롯한 청년창업인들이 아로마캔들로 모이는 이유는 1인 운영이 가능하고, 운영에 따른 노동력이 매우 약하다는 것이 주요한 포인트일 것이다. 고정비용 지출이 비교적 적고 관리가 수월하다는 것.


여성 및 젊은 창업자들이 그 동안 로망으로 인식되었던 카페창업, 커피창업 시장이 포화 상태라는 애로사항을 인식한 점이 향수시장과 동반상승하고 있는 <캔들나무>에 몰리는 이유로 분석된다.


㈜홍일의 김우석 개설부장은 “상담을 하다 보면 기존에 단독 캔들 브랜드를 운영하시던 분들이나 관심을 두고 지켜보시던 분들을 접하게 된다. 이런 분들과 계약까지 연결되는 주요 포인트는 역시 웰빙, 개인 프라이버시를 중요시하는 라이프스타일이 대세가 된 점과 고객의 선택 폭을 다양하게 넓혀 매출까지 연결되는 판매시스템을 갖춘 점이다. 이러한 사항들이 고객의 니즈에 부합해 최종적으로 계약을 결정한다”라 말했다.


한편 캔들나무는 기존 가맹점에 감사의 뜻으로 하반기에는 고급승용차를 포함한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해 전국 가맹점의 매출을 업계 최고로 이끌어 내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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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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