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4.48

  • 1.43
  • 0.06%
코스닥

675.84

  • 2.35
  • 0.35%
1/3

진구 열애 인정,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고 싶다…" 리쌍 길 커플링 다시 내놓나?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배우 진구가 열애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그가 경매로 내놓은 커플링이 애장품으로 내놓았던 사실이 화제다.


진구는 지난해 12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쓸친소(쓸쓸한 친구를 소개합니다)`편에 출연해 `솔로`임을 밝혔다.


당시 방송에서 진구는 20만 원 상당의 커플링을 경매에 내놨다. 진구는 "언젠가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이걸 주고 싶다는 생각으로 간직했다"면서 프러포즈용 커플링임을 암시했다. 또 진구는 `여자친구가 없냐`는 질문에 "좋아하는 사람은 있다. 언젠가는 고백할 것"이라며 짝사랑 중이라고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진구의 커플링은 힙합그룹 리쌍의 길이 100만 원을 주고 낙찰 받았다.


한편, 진구는 `무한도전`에서 언급한 짝사랑 여성과 결실을 맺었다. 진구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3일 "진구가 4세 연하의 회사원인 일반인 여자친구와 만남을 갖고 있다. `무한도전`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3~4개월 정도 교제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진구는 영화 `표적`과 `명량-회오리 바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진구 열애 인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구 열애 인정 이건 축하할 일이다" "진구 열애 인정 여자친구 얼굴 궁금하다" "진구 열애 인정 짝사랑 이뤄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MBC `무한도전` 방송 캡쳐)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