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자산운용이 서홍석 전 삼성자산운용 주식운용 매니저를 7일자로 영입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서홍석 이사는 미시건주립대학교와 카네기멜론대학교 MBA를 졸업했으며, 1999년
대우증권 주식인수팀을 거쳐 2006년부터 삼성자산운용에서 근무했습니다.
서 이사는 성장형 주식운용본부의 수석으로 활약했으며 주로 연기금의 기관펀드를 운용했고, 리테일펀드로는 우량주장기펀드, 장기주택마련펀드 등을 맡아왔습니다.
KTB자산운용은 "기관고객의 요구에 보다 대처하고 사모펀드 부문을 강화하기 위한 인력충원"이라며 "서홍석 이사의 폭넓은 네트워크와 운용 노하우를 접목해 연기금 투자자들에게 KTB자산운용의 강화된 주식운용 역량을 펼쳐 보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