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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린' 현빈, 군 제대 후 첫 영화‥팬들 "매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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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린의 현빈이 화제다. 현빈이 군 제대 후 갖는 첫 작품인 역린이 대중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이다.


역린 제작진은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중이다.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정교하지만 과하지 않은 정조로 분한 현빈의 등근육이다. 영상 속 현빈은 흠 잡기 힘든 완벽한 등근육을 선보여 여심뿐 아니라 남자들에게도 깊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리고 생애 첫 악역에 도전하는 한지민은 영조의 젊은 계비이자 열다섯 살에 쉰한 살 연상인 영조와 국혼을 치르고 왕비로 책봉된 `정순왕후`를 연기했다. 한지민은 현빈을 옥좌에서 끌어내리기 위해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는 반대정파의 수장으로 나올 계획이다.


역린 현빈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린 현빈,기대된다” “역린 현빈 등 근육, 대단하다” "역린 현빈 남자가 봐도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한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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