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마드리드 도르트문트` `호날두`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가 유럽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지난 시즌 준우승팀인 도르트문트를 완파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독일 도르트문트와의 8강 1차전 홈경기에서 전반 3분 베일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내리 3골을 넣으며 3대 0으로 완승했다.
호날두는 2-0으로 앞선 후반 루카 모드리치의 패스를 골로 연결시켜 챔피언스리그 14번째 골을 기록했다.
이는 2011-2012시즌 리오넬 메시가 세운 챔피언스리그 세운 한 시즌 최다 골 기록과 타이다.
한편 프랑스의 파리 생제르맹은 잉글랜드의 첼시를 맞아 전반 3분 라베치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상대의 자책골과 파스토레의 쐐기골을 묶어 3대 1로 승리했다. (사진=레알마드리드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