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 ‘팔베개’ 음원 공개 소감을 밝혔다.
1일 박신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잔디밭에 누워서 팔베개 베고 낮 잠 자고 싶은 따뜻한 봄이네요”라며 “설레라. 쑥스럽지만 이쁘게 들어 주세요”라는 소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박신혜는 책을 펼쳐놓은 채로 엎드려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따뜻한 봄 햇살이 사진 가득 담겨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간 드라마 OST를 통해 보컬 실력을 인정받아온 박신혜는 이날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자신의 목소리를 담은 싱글 ‘팔베개’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박신혜 소속사 측은 “국내외 팬 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팔베개’에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 행복한 봄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신혜 ‘팔베개’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신혜 ‘팔베개’ 날씨에 딱이네요” “박신혜 ‘팔베개’ 사진이랑 아주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박신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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