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고객에게 '꽃' 선물하며 '영업확대'

외환은행(은행장 김한조)이 새봄 맞이 고객 사은행사로 1일부터 나흘간 `새봄맞이 꽃 화분 증정 행사`를 실시한다.

외화은행은 전국 영업점을 통해 ‘가정의 평화’라는 꽃말을 지닌 ‘버베나’와 ‘행복’의 ‘해피트리’ 등 총 네 종류의 화분을 증정할 예정이다.

지난 달 21일 취임한 김한조 신임 외환은행장은 이번 행사를 ‘영업력 회복’을 위한 첫 발걸음으로 기획했다.

취임사에서 영업력 회복을 첫번째 중점 과제로 꼽은 김 행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고객기반을 확대하고 영업점의 업무추진을 활발히 한다는 계획이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새봄의 활기찬 기운이 가득한 봄꽃 화분 하나하나에 고객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며 “지난 달 새로 취임한 김한조 외환은행장과 함께 새로운 마음으로 다함께 다시 뛰어보자는 직원들의 염원과 의지도 담겼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