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웹툰 `노블레스`가 5주째 휴재에 들어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네이버 인기 웹툰 `노블레스`는 지난 2007년 12월 첫 회를 시작으로 800여화가 넘는 연재를 하면서도 꾸준히 네티즌들의 인기를 모았다.
그래서 매주 화요일이면 노블레스의 실시간 검색어가 상위권에 포진했다.
`노블레스`는 지난 2월 24일 318화를 마지막으로 휴재에 들어갔다.
네이버 측은 `이광수 작가님의 건강 사정으로 당분간 연재를 쉽니다`고 전했다.
팬들의 안타까움을 산 이번 공지에는 휴재기간이 명시되지 않아 연재가 언제 재개될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네티즌들은 “만화가 이광수 씨가 건강을 되찾기 바란다" " `노블레스` 휴재 끝나서 빨리 보고 싶다" " 등의 의견을 남기며 작가의 건강을 염려했다.
휴재 초반 분노를 보이던 네티즌도 이제는 작가의 건강과 웹툰의 지속 여부에 걱정을 토로하며 SNS 등에 "작가님 빨리 돌아와주세요~"라는 의견을 게재했다.
또한 "웹툰 노블레스 작가님 빨리 건강 회복하시길 ", "노블레스 작가 건강이 얼마나 안좋길래~ 정말 걱정된다", "노블레스 빨리 보고 싶다~ 작가님 건강 챙기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작가를 응원하고 있다.
(사진=웹툰 `노블레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