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4.48

  • 1.43
  • 0.06%
코스닥

675.84

  • 2.35
  • 0.35%
1/3

롯데건설 신용등급 하향 검토

관련종목

2024-12-03 03:04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한국기업평가가 롯데건설의 장단기 신용등급을 각각 `A+`, `A2+`로 유지한 채 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 검토`로 내렸다고 1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지난해 별도기준으로 1천644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으며 미분양 물량 할인분과 미착공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에 대한 대규모 대손(외상 매출금) 인식으로 인해 실적이 악화됐다.

    한국신용평가도 지난해 부진한 실적을 낸 롯데건설을 신용등급 재검토 대상에 올렸다.

    한신평은 "분기 손실 또는 일시적인 부실 규모가 직전 년도 자기자본의 10%를 초과하거나 연간 당기순손실이 자기자본의 20%를 넘는 경우 자동으로 등급 재검토 대상에 올리는 것에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4분기 일시에 발생한 롯데건설의 부실 규모는 대손상각비(1천662억원) 등을 포함해 3천 121억원 규모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