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세영 신임 부사장은 중앙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80년 현대건설로 입사하여 1985년부터 현대해상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경 부사장은 지난 2005년 하이카다이렉트 설립 당시 경영지원본부장을 맡은 바 있으며, 2008년 4월부터 지난 달까지 현대해상의 자회사인 하이캐피탈의 대표이사를 역임했습니다.
하이카다이렉트는 허정범 현 대표이사와 함께 각자대표 체제로 회사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허정범 사장은 회사 전체 업무를 총괄하며, 경세영 부사장은 경영지원본부와 고객서비스본부를 맡아 회사를 운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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