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의 모바일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T아카데미가` 지난 29일 설립 4주년을 맞이해 누적 수료생 6만명을 돌파했습니다.
T아카데미는 SK플래닛 상생혁신센터가 모바일 전문 개발자 발굴, 육성을 위해 지난 2010년 설립한 프로그램으로, IT 개발자에게 필요한 교육과정을 비롯해 기획·디자인 등 앱 상용화에 필요한 과정들을 제공해왔습니다.
SK플래닛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최근 팀 단위의 상용화 협업 프로젝트로 구성된 ‘T아카데미 전문가 2.0’으로 프로그램을 진화시켜 예비 스타트업 발굴 특화 교육 과정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T아카데미는 현재까지 6만245명의 누적 수료생을 배출해 133개의 앱 상용화를 완료 했으며, 과정을 거쳐간 수료생들의 창업·취업률은 79.4%에 달합니다.
SK플래닛은 앞으로 예비, 초기 스타트업의 사업계획을 보완·검증한 후 비즈니스 모델에 맞춘 프로토타입 개발까지 지원하는 ‘트라이앵글 인사이더’ 프로그램을 오는 6월 신설하고 온라인 학습과 오프라인 멘토링을 연계한 특강·세미나를 제공해 스타트업의 성공 가능성을 향상시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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