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특구 5곳이 새롭게 늘어납니다.
중기청은 서울 중구를 비롯해 전남 고흥, 전남 무안, 강원 인제, 경북 인주 등 5곳을 새롭게 지역 특구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기청에 따르면 이번 지역특구 지정으로 1조6천742억 원의 생산 유발과 6천 300명 이상의 고용유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정화 중기청장은 "규제개력은 투자를 활성화해 일자리를 늘리기 위한 것"이라며 "지역특구 지정으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돼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지역 일자리를 늘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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