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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암호문 미스터리 풀면 상금도 준다!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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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암호문 미스터리가 화제다.
‘도서관 암호문 미스터리’는 캐나다 온타리오 런던에 위치한 웨스턴대학교에서부터 시작되어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도서관 암호문 미스터리’는 웨스턴대학교의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던 마이크 모패트가 어느 날 학교 도서관에서 어느 국제 경제학 관련 책에 끼워 있던 봉투를 하나 발견해 시작 됐다.
봉투 안에서 발견된 종이에는 암호처럼 보이는 이상한 그림들로 빼곡이 채워져 있었다.
흡사 암호분으로 보이는 이 같은 종이들은 이후에도 10개 넘게 발견되었지만, 아직도 무슨 뜻을 담고 있는지 알 길이 없는 진정한 미스터리라고 한다.
결국 모패트 교수는 암호문들을 사진으로 찍어 자신의 블로그에 게재했다.
암호문을 해독하는 자에게는 100달러(한화로 약 9만6000원)의 포상금을 수여한다는 글도 덧붙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도서관 암호문 미스터리 대체 누가 만든거지? 상금이 너무 적다 근데!”, “도서관 암호문 미스터리 정말 알수가 없네~”, “도서관 암호문 미스터리 흥미롭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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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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