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의 패스트리 부티크(Pastry Boutique)가 프랑스 정통 디저트를 다양하게 선보이는 `프렌치 에볼루션(French Evolution)`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프랑스 대표 디저트 중에서도 파리지앵에게 가장 사랑받는 아이템을 선정, 패스트리 부티크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맛과 디자인으로 신선한 변신을 보여주는 프로젝트입니다.
`프렌치 에볼루션`의 첫 번째 아이템은 에클레어입니다.
전통적인 에클레어는 보통 커스터드와 휘핑크림로 속을 채운 후 초콜릿을 씌운 길쭉한 형태의 패스트리입니다.
패스트리 부티크는 기존 1종으로 판매하고 있는 에클레어 종류를 9종으로 대폭 늘리고 에클레어를 활용한 케이크를 만드는 등 이제까지 보지 못한 형형색색의 디자인을 선보입니다.
특히 에클레어 판타지 케이크는 얇은 층의 파이를 여러 겹 쌓아 만든 달콤하고 바삭한 밀푀유 위에 9종의 에클레어를 얹어 이색적인 케이크입니다.
패스트리 부티크의 프렌치 에볼루션 프로젝트는 에클레어를 시작으로 향후 다쿠아즈, 파리 브레스트, 몽블랑 등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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