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명호 한솔홈데코 사장이 올해 사상 처음으로 매출액 3천억원에 도전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명호 사장은 28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열린 ‘제22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올해 경영방침을 `핵심 경쟁력 확대로 수익 동반 성장 가속화`로 정하고 지난 5년간의 흑자경영 성가를 바탕으로 내실있는 성장을 구체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 사장은 "수익을 동반하는 성장을 이해 주 수익원인 소재부문의 `최대생산 전량판매 전략`을 철저히 시행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기존의 목질 인테리어 자재를 넘어 PVC류 제품으로의 품목 다변화 등을 통해 영업 경쟁력을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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