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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미동전자통신 강세…국내최초 'KS테스트'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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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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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동전자통신이 국내최초 공식 KS제품테스트를 통과한 신제품 출시소식에 사흘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10시28분현재 동사는 전날보다 130원(2.39%) 오른 5천580원에서 거래되고 있다.
    미동전자통신(대표 김범수, 161570)이 국내 최초로 공식 KS 제품테스트의 전 항목을 통과한 `유라이브 I-Cannon`을 출시한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의 블랙박스 관련 KS규격인 KSC5078(자동차용 영상 사고기록장치)은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부문을 포함한 카메라 기본성능을 비롯해 데이터 유지, 완전 방전방지, 저온ㆍ고온 동작, 진동시험, 충격시험, 무결성 기능 검증 등 14개에 달하는 다양한 항목의 제품 테스트를 거친다.

    이번 테스트의 전 항목을 통과한 `유라이브 I-Cannon`는 최종 공장 실사 후 업계 최초로 KS인증을 획득할 예정이다.

    `유라이브 I-Cannon`은 초고화질 FULL-HD 화질, 초당 30프레임 녹화, 음성안내 지원, 시큐리티 LED, 24시간 모션디텍터, 이중안심저장 및 상시녹화 기능 등 미동전자통신의 높은 기술력이 담긴 프리미엄 블랙박스다.

    미동전자통신 김범수 대표이사는 "현재 차량용 블랙박스 업계의 모든 제품이 KS인증을 획득하지 못한 상태고 실제 KS규격에 부합하는 제품조차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며 "당사는 제품의 안전기준을 준수하고 최고의 성능을 갖춘 블랙박스를 개발하기 위해 R&D 분야 투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더욱 강해진 기술력을 바탕으로 KS인증 획득을 통해 블랙박스 제품 수준을 한차원 끌어올리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2009년 설립된 미동전자통신은 프리미엄 블랙박스 업계의 선두기업으로 자체 브랜드 `유라이브(Urive)`의 전 모델이 국내 최초 Q마크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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