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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산업활동 조정‥경기개선세는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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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지난달 경제지표가 부진한 결과를 보였지만 경기개선세는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2월 산업활동은 설 효과 소멸에 따른 소비부진과 신차대기 수요 등으로 인한 생산 감소로 조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미국 한파로 인한 대미수출과 선박·석유제품 수출부진 등으로 수출 개선세가 약화되며 생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재부 관계자는 "1~2월을 종합적으로 보면 생산지표가 지난해 4분기 보다 좋아지면서 경기 개선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기재부는 3월에는 신차와 휴대전화 출시, 수출 증가 등으로 생산과 소비가 반등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다만 휴대전화 영업정지 등의 소비영향을 면밀하게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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