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림이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열애 중이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3~4개월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이씨가문`에서 호흡을 맞추며 친분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가오쯔치는 1981년생으로 데뷔작인 2011년 후난위성TV 드라마 `신 황제의 딸`에서 소검 역을 맡아 이름을 알렸다. 현재 채림은 가오쯔치와 올해 방송될 드라마 `시아전기`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앞서 채림의 `시아전기` 촬영 인증샷이 공개돼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 속 채림은 인형을 연상시키는 미모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채림은 나이를 잊은 우윳빛 동안 미모로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채림 가오쯔치 열애 연상연하 커플이구나 대박" "채림 가오쯔치 열애 어쩐지 예뻐진 이유가 있었어" "채림 가오쯔치 열애 사랑을 하면 예뻐진다더니... 그 말이 딱 맞네" "채림 가오쯔치 열애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 사귀길" "채림 가오쯔치 열애 예쁜 만남 이어 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채림 웨이보)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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