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시우민 팬들이 26일 시우민의 생일을 맞아 `검색어 조공` 및 지하철 광고 등의 이벤트를 벌이는 가운데,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아랑의 발언도 화제다.
심석희, 김아랑, 박승희, 공상정, 조해리 등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들은 7일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전화 인터뷰를 갖고 이상형을 밝혔다. 당시 김아랑은 엑소 시우민을 이상형으로 꼽은 바 있다.
21일 김아랑은 자신의 트위터에 “갔어야했어...가고싶었는데ㅠ보고찌뿐데에ㅠ^ㅠ”라는 글과 함께 시우민의 사진을 공개하며 `팬심`을 드러냈다. 김아랑의 트윗은 시우민의 생일과 더불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쇼트트랙 김아랑도 시우민 팬...오늘 이벤트는?”, “김아랑 시우민도 심석희랑 김우빈처럼 만나게 해주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김아랑 트위터)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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