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26일 현대그린푸드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둔화에도 불구하고 1분기부터는 안정적인 성장으로 영업이익도 정상화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3500원을 유지했습니다.
남옥진 삼성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매출성장의 동력인 식자재유통(28.9%), 연결대상회사 현대H&S(21.6%)이고 단체급식 성장률도 8.8%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남 연구원은 2014년 1분기 매출, 영업이익 전년대비 각각 12.1%, 18.8% 증가하고 연간 매출, 영업이익도 전년대비 12.4%, 24.4% 증가해 이익 정상화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그는 동사 주가는 2013년 등락을 반복한 후 4분기 실적발표 후 약 15% 조정받았지만 향후 주가는 상승추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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