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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할배' 나영석 PD "이서진 하루 늦게 와서 할배들 고생" 너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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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2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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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서진과 나영석 PD가 만나자마자 티격태격 했다.



    이서진은 21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3회에서 스페인 바르셀로나 도착 하루 만에 짐꾼의 역할을 시작했다.

    이서진은 나PD에게 "다음 관광지인 스페인 그라나다에 숙소 예약이 안 됐다"고 지적했다.

    이에 나PD는 "당연히 형이 해야지. 빨리 잡아"라며 "형이 하루 늦게 와서 선생님들이 고생하셨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서진은 "나도 선생님들 건강이 제일 걱정이다. 만약에 선생님들 아프거나 하면 한국에 돌아가서 인터뷰로 다 폭로할 거다"고 나PD를 협박했다.

    이에 나PD가 "형이 드라마 촬영으로 하루 늦게 오지 않았다면"이라고 은근슬쩍 책임을 떠넘기자, 이서진은 "어디서 그런 말이냐. 만약 그런 이야기가 행여나 흘러나온다면 바로 명예훼손으로 고소할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꽃보다 할배` 스페인 3, 두 사람 티격태격하는 것도 보는 재미가 쏠쏠해" "`꽃보다 할배` 스페인 3, 이서진도 재간둥이네" "`꽃보다 할배` 스페인 3, 이서진 나영석 말하는 것 왜 이렇게 웃겨" "`꽃보다 할배` 스페인 3, 이서진 귀엽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tvN `꽃보다 할배`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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