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이 대만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김수현은 21일 아시아 투어 일정을 위해 대만으로 출국했다. 김수현은 22일 대만, 23일 중국 상하이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날 오후 대만 타오위안 공항은 김수현을 기다리는 수 천여 명의 팬들로 가득했다. 심지어 대만 중천 TV에서는 김수현의 입국 현장을 생중계했다.
대만 유명 매체 연합보에 따르면 김수현은 벤츠로부터 7억 원 상당의 차량 여러 대를 제공 받아 공항에서 숙소로 이동했다. 또한 하룻밤에 440만 원이 넘는 호텔 스위트룸에서 묵는 등 국빈급 대우를 받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수현, 정말 어마무시하구나" "우리나라보다 대만에서 더 인기가 많은 듯?" "팬 미팅 무사히 마치고 돌아오세요"등의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사진=키이스트)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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