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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5, 61개국에서 출시 전 미리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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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4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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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출시 예정인 삼성전자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5`가 글로벌 61개국 소비자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2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첫 선을 보인 `갤럭시 S5`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S5 프리뷰` 행사를 글로벌 61개국 1천400여 개 매장에서 21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가 신제품 출시 전에 이와 같이 대규모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제품 체험 행사를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갤럭시 S5 프리뷰` 행사는 `갤럭시 S5`를 비롯해 웨어러블 기기 `삼성 기어2`, `삼성 기어 핏`의 다양한 기능에 대해 전문가들로부터 직접 듣고, 체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부 국가에서는 온라인을 통해 사전 예약도 가능합니다.

    `갤럭시 S5 프리뷰` 행사는 21일 미국, 스위스를 시작으로 한국, 영국, 중국, 브라질, 독일 등 총 61개국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삼성 자체 브랜드샵인 `삼성 익스피리언스 스토어(SES) 뿐 아니라 이동통신사 대리점, 베스트바이와 같은 대형 유통매장 등 각 국가별로 `갤럭시 S5`와 웨어러블 기기를 가장 효과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장소에서 진행됩니다.

    국내에서는 22일부터 전국 삼성디지털프라자, 이동통신 3사 대리점 등 총 45개 매장에서 `갤럭시 S5`를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마케팅팀장 이영희 부사장은 "갤럭시 S5와 삼성 기어2, 삼성 기어 핏을 조금이라도 빨리 체험하고 싶다는 소비자들이 많아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스마트폰 본연의 기능들을 혁신한 갤럭시 S5를 느끼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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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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