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운영하는소셜커머스 티몬(www.tmon.co.kr)이 이달 29일 개막하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정규리그 티켓 예매 서비스를 19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티몬에서 예매 가능 한 프로야구 구단은 LG 트윈스, 두산 베어스(이상 잠실구장)와 SK 와이번스(문학구장), 한화 이글스(대전/청주구장), 기아 타이거즈(광주/군산구장), 삼성 라이온즈(대구/포항구장) 등 총 6개 구단입니다.
당장 올 시즌 개막경기인 29일 LG 대 두산의 잠실구장, 넥센 대 SK의 문학구장, 기아 대 삼성의 대구구장 경기부터 예매할 수 있습니다.
이번 서비스는 기존 티켓 예매를 담당하던 티켓링크와 연동하여 진행됩니다.
티몬 내 컬쳐 카테고리에서 예매를 원하는 구단의 딜을 선택하면 해당 날짜와 좌석을 선택할 수 있으며, 기존 티몬 아이디로 구매가 이뤄지게 됩니다.
티켓몬스터 관계자는 “올해는 프로야구 티켓예매 서비스 오픈을 통해 티몬이 스포츠 티켓 시장까지 영역을 확장하는 중요한 시점이다”라며 “온라인 티켓예매와 경기장에서의 티몬석 이벤트를 통해 ‘스포츠 경기 예매도 티몬’이라는 인식을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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