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APM 백화점은 중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랜드마크로 MCM은 이곳에 553㎡ 크기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선보였습니다.
MCM은 미니 갤러리, 카페, 휴게 공간, 미디어 아트 공간으로 꾸며 쇼핑을 하면서도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와 예술성을 다양한 체험을 통해서 즐길 수 있도록 매장을 구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중에서도 미니 갤러리에는 런던을 기반으로 한 이탈리안 팝 아티스트 ‘마우로 페루체티’의 ‘젤리 베이비 패밀리’ 등의 작품 전시로 현지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MCM 관계자는 “하반기까지 아시아와 유럽은 물론이고 미대륙과 동남아권 등 올해에만 전 세계적으로 60여개의 MCM의 매장을 오픈 하고자 계획을 가지고 있다”라는 포부를 전했습니다.
한편 이번 3월 중순 오픈 한 상하이 iAPM MCM점은 중화권에서 31번째 매장이자, 중국 본토에서 가장 큰 매장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MCM은 전 세계 32개국에서 29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