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변호인’을 통해 배우로 주목받고 있는 제국의 아이들의 임시완이 최근 남성 패션지 아레나 옴므와 함께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남성 패션 브랜드 티아이포맨이 참여한 이번 화보는 ‘어반 브레이크’ 콘셉트로 진행됐다. 바쁜 현실 속에서도 순간의 자유를 만끽할 줄 알고 언제든 일탈할 준비가 돼 있는 직장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담고 있다.
화보 속 임시완은 블랙 레더 재킷뿐 아니라 레인 코트, 마드라스 체크 재킷 등의 모든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 냈으며 시크하고 매력적인 모습으로 감각적인 스타일을 뽐냈다.
가로 스트라이프 패턴의 재킷에 도트무늬 넥타이를 매치해 패턴의 맥스앤매치를 선보인 그는 모던하고 깔끔한 스타일링과 상반되는 반항적이고 따분한 표정을 짓고 있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레이 컬러와 팬츠, 스니커즈를 매치해 캐주얼 댄디룩을 연출한 컷에서는 무심한 듯 한 시크한 표정과 스케이트 보드가 눈길을 끈다. 임시완은 감성적인 표정과 여심을 사로잡는 눈빛으로 소년에서 진지한 남성까지 다양한 매력을 보여줘 관계자들의 찬사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누리꾼들은 "임시완 멋지다" "임시완 색다른 매력" "임시완 댄디한 포스 멋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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