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고지용·의사 허양임 부부가 허니문 베이비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한 매체는 두 사람 측근의 말을 빌려 "고지용·허양임 부부가 최근 허니문 베이비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이 부부는 현재 임신 초기인 만큼 태교에 특히 신경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97년 6인조 그룹 젝스키스로 데뷔한 고지용은 2000년 5월 젝스키스 해체 이후 연예계를 떠나 평범한 회사원으로 생활하고 있다.
고지용 아내 허양임 씨는 현재 서울 소재의 종합 병원 가정의학과에 전문의로 재직 중이며 KBS 2TV `비타민` MBC `파워 매거진`
YTN 뉴스 등에 출연하며 의학 지식을 전하면서 알려졌다. 당시 뛰어난 미모로 ‘의학계 김태희’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