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장애인 신규채용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채용규모는 약 360명 수준으로 장애유형과 정도를 고려하여 직무 배치를 할 계획입니다.
캐셔직무에 한정해 채용하던 기존과는 달리 진열판매, 검품 등으로 직무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기존 파트타이머 채용에서 정규직 채용으로 고용 안정화를 높였으며, 전일 근무가 어려운 장애인일 경우에는 시간 선택제 일자리로도 채용할 방침입니다.
가능 직무여부는 이마트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협의하여 장애인 입장에서 장애유형별 장애정도를 고려하여 선정할 계획입니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19일(수)부터 31일(월)까지 신세계 채용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직접 접수하거나,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지역별 지사에서 방문 접수할 수 있습니다.
지원자는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여부가 결정되며 4월말부터 근무를 하게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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