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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은이 "옷가게 주인이 딸에게 내 악성루머 말해" 억울함에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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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은이가 악성루머에 상처받았던 사연을 공개해마 눈시울을 붉혔다.


3월 19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데뷔 40주년을 맞은 혜은이가 길옥윤과 악성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혜은이는 "큰 올케 아이인 큰 조카가 내 아이라는 루머도 있었다"며 선생님이었던 고 길옥윤과 열애설, 악성 루머가 있었음을 털어놨다.


이어 혜은이는 "한 번은 옷을 사러갔는데 치수를 잘못사서 딸에게 치수 바꿔오라고 했다. 옷가게 주인이 `혜은이는 길옥윤과 살 때가 가장 좋았지`라고 하는 말을 듣고 왔다"고 당시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내가 듣는 것은 괜찮은데 우리 아이가 듣고 와서 `엄마 진짜 길옥윤 아저씨와 사귄 거냐`고 묻는데 내가 쫓아가면 일 낼 것 같았다. 진실은 언젠가 밝혀질 것이라 생각했다"고 말하며 눈물을 참지 못했다.


혜은이 악성루머 사연에 누리꾼들은 "그 옷가게 주인 정말 너무하다 혜은이 상처 말도 못할 듯" "혜은이, 혜은이 딸 모두 상처 받았겠다" "악성루머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사람들 다 반성해야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기분 좋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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