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엠은 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과 함께 26일 오후 3시 서울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에서 스타일링 토크 콘서트를 진행합니다. 수영은 본인의 스타일링 비법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또한 서수경 스타일리스트가 수영과 함께 패션과 스타일링에 대한 알찬 정보를 전달합니다.
아가타 파리(AGATHA PARIS)는 브랜드 탄생 40주년을 기념해 첫 번째 14K 골드 컬렉션을 출시했습니다. 14K 골드 컬렉션은 아가타 파리의 상징인 스코티 모양이 섬세한 디테일로 재해석된 디자인이 주를 이룹니다. 리앙은 앞면의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자개와 뒷면의 크리스털이 각각 정교하게 세팅돼 두 가지 스타일로 그날 패션에 따라 달리 착용할 수 있습니다. 레봉봉은 스코티가 하트를 타고 떠오르는 듯한 사랑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총 4가지 디자인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푸마가 2014년 여름 브라질에서 열리는 월드컵에 참가하는 8개국 축구대표팀 유니폼을 공개했습니다. 이탈리아, 스위스, 알제리, 카메룬, 가나, 코트디부아르, 칠레, 우루과이 팀의 홈과 원정 유니폼입니다. 이번 푸마 유니폼에는 업계 최초로 도입한 어슬레틱 테이핑과 압축기술인 PWR ACTV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ACTV 테이프는 유니폼 안감에 고탄력 실리콘 테이프를 접착하여 피부의 특정 부위에 마이크로 마사지 효과를 주어 근육에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도록 도우며, 겨드랑이 부분에는 메쉬 소재를 더해 통기성을 향상시켰다고 합니다.
게스가 엉덩이가 어려 보이는 ‘동안 팬츠’를 출시한답니다.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어려 보이고 싶은 사람들의 욕구를 반영한 ‘동안 열풍’이 이제 패션에도 불고 있다는 점에서 흥미를 끄네요. ‘동안 팬츠’는 말 그대로 엉덩이가 어려 보이게 제작된 팬츠로, 지난 수년간 게스에서 연구해 한국인의 체형에 최적화 된 핏으로 탄력 있어 보이는 엉덩이 라인을 만들어 준답니다. 허리에서 골반까지 이어지는 라인이 최대한 슬림하면서도 볼륨 있어 보일 수 있도록 하나하나에 신경썼다는데요, 포켓 부분에 비대칭으로 달린 삼각 로고가 특징입니다. 여성 라인에선 백 포켓 부분에 작은 스와로브스키 엘리먼츠 장식이 더해진 팬츠가 눈에 띄네요.
글로벌 슈즈 브랜드 캐터필라(Caterpillar)가 경쾌한 느낌의 카무플라주 패턴이 돋보이는 스니커즈 `아틀라스 캔버스`를 활용한 캐주얼 패션을 제안했습니다. 자칫하면 밋밋하기 쉬운 데님 패션에 화사한 색상 혹은 패턴이 곁들여진 슈즈를 매치하거나, 검정이나 회색 등 기본 컬러의 편안한 모노톤 패션에 카무플라주 패턴 스니커즈를 매치하면 썩 잘 어울립니다. 여기에 봄철, 야외에서 가볍게 입기 좋은 야상 재킷을 카무플라주 패턴과 톤온톤으로 매치하면 활동성이 강조된 캐주얼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갤러리어클락(Gallery O’clock)은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노티카(NAUTICA)워치를 론칭했습니다. 노티카 워치는 배와 항해, 해양스포츠 등에서 영감 받아 디자인 되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입니다. 가죽과 메탈 스트랩 이외에도 다양한 색상의 러버 스트랩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다이얼 컬러 또한 다양해 제품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디자인뿐 아니라 기능적인 측면에서도 해양 스포츠나 항해에 강하게 설계되었습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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