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리마인드 웨딩이 화제다.
13일 방송된 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에서는 결혼 20주년 리마인드 웨딩 화보 촬영을 위해 예복을 갖추어 입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최수종은 "결혼 20주년을 맞아 함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찾던 중에 귀한 제의를 받고 화보 촬영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하희라는 "보통 결혼은 10주년 단위로 기념하지 않나? 그런데 30주년보다 20주년이 젊으니까 조금이라도 더 젊을 때 사진으로 남겨두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하희라 최수종 리마인드 웨딩 진짜 대박이네" "하희라 최수종 리마인드 웨딩 보기 좋다 예쁘다" "하희라 최수종 리마인드 웨딩 뭔가 부럽네" "하희라 최수종 리마인드 웨딩 진짜 아름답고 멋있어" "하희라 최수종 리마인드 웨딩 멋진데? 놀라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수종 하희라는 1993년 결혼, 슬하에 민서 윤서 남매를 두고 있다.(사진=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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