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태현은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Taxi tvn 7:50 박배우 진배우 동반 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태현과 박시은의 다정한 뒷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 애정이 물씬 느껴져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이날 진태현과 박시은 `택시`에 동반 출연했다. 두 사람은 "결혼 생각도 하고 있다. 이제 슬슬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또한 "명절 때 각자의 집에도 찾아간다. 이런 이야기는 처음 하는 것 같은데 조만간 할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택시` 진태현 박시은 정말 잘 어울린다" "`택시` 진태현 박시은 커플 부러워" "`택시` 진태현 박시은 조만간 좋은 소식 있기를" "`택시` 진태현 박시은 훈훈하다" "`택시` 진태현 박시은 애정이 느껴지네" "`택시` 진태현 박시은 선남선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진태현 트위터)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blu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