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회장 권원강)는 창립 23주년을 축하하는 창립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교촌에프앤비㈜는 13일 오산에 위치한 본사에서 개최한 23주년 창립기념 행사에서 전국 교촌 가맹점 중 총 27개의 최우수·우수·장려 가맹점 등을 시상하고, 다양한 부문의 임직원 시상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이번 교촌 최우수 가맹점에는 경남 월영점이 선정됐으며, 20개의 우수 가맹점, 6개의 장려상 가맹점을 선정해 시상했습니다.
또한, 우수지사 시상 · 유공직원, 장기근속직원, 모범직원, 우수부서를 선정해 시상하고, 교촌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개그맨 전유성씨를 초빙해 `발상의 전환, 고정관념을 깨자`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교촌에프앤비㈜ 권원강 회장은 교촌 23번째 창립 기념일을 맞이해 "2014년은 교촌에 있어서 글로벌 탑-티어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을 선포한 중요한 한 해"라며 "동남아시아 지역에 활발히 진출한 작년처럼 올해애도 교촌의 전 임직원 · 가맹점들과 함께 `글로벌 교촌`을 위한 역량을 키워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교촌에프앤비㈜는 작년 한 해에만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등에 진출하고, 작년 5월에 오픈한 중국 상해 즈텅루점이 1년도 되지 않아 세 배 이상의 매출 증가를 기록해 새로운 치맥 문화를 형성하는 등 활발한 해외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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