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949.67

  • 274.69
  • 5.26%
코스닥

1,098.36

  • 51.08
  • 4.44%
1/3

한미약품, 항암보조용 구내염치료제 ‘뮤가드’ 도입

관련종목

2026-02-03 00:49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한미약품, 항암보조용 구내염치료제 ‘뮤가드’ 도입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한미약품이 항암보조제로 쓰이는 구내염 치료제를 도입합니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최근 미국 바이오 제약회사인 엑세스(회장 스티븐 루한더)사와 구내염치료제 `뮤가드(MuGard)`의 국내 판권 계약을 체결하고, 하반기 국내 출시를 목표로 시판허가 절차를 밟는다고 13일 밝혔습니다.



      뮤가드는 암 환자 치료시 빈번하게 발생하는 입 안 염증을 가글을 통해 치료 · 예방할 수 있는 제품 입니다. 항암제 투여 또는 방사선 치료를 받는 암 환자들은 입 안 또는 목 안의 점막세포가 일시적으로 손상돼 입이 마르거나 허는 증상이 동반 됩니다.

      이 제품은 무향무취의 가글제로, 사용이 간편하고 암 환자들의 순응도가 높다는 것이 특징 입니다. 특히, 미국 두경부암 환자 1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임상에서 위약군 대비 치료군의 통증 감소 효과를 확인했으며, 궤양성 구강 점막염 증상 완화 · 예방 효과를 입증했습니다.


      또, 뮤가드는 항암보조용 외에도 일반 구내염, 발치 등 다양한 적응 분야에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 입니다.

      이관순 한미약품 대표이사는 "그동안 국내에서 상용화된 구내염치료제는 암 환자 대상의 임상자료가 없었다"며 "임상으로 입증된 뮤가드를 통해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치료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스티븐 루한더 엑세스사 회장은 "한국 제약시장의 선두인 한미약품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며 "글로벌 제약기업과의 협력으로 경쟁력을 갖춘 한미약품이 뮤가드의 한국시장 안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1988년에 설립된 엑세스 社는 미국 나스닥 장외증시 상장사로 항암제 · 항암 보조 치료제 분야에 주력하고 있는 바이오 제약회사. 뮤가드 외 천연비타민 B12의 흡수 기전을 기반으로 한 나노 고분자 전달 기술 등을 개발했습니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